횡성 시외버스터미널 경영난 폐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26 댓글0건 본문 횡성의 시외버스터미널이 경영난 때문에 오늘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시외버스터미널 측이 이용객이 감소함에 따라 적자가 누적돼 터미널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임시정류장을 마련하고 하루 최고 3백명 가량의 이용객을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존의 터미널 부지는 공지시가만 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