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고교생 신종 플루 비상대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27 댓글0건 본문 신종 플루가 급속히 확산되자 도내 고교는 수능 이후 접종을 실시하는 등 비상대책에 나섰습니다. 춘천고는 하루 두 세차례 발열체크를 하면서 의심 학생은 귀가 조치하고 가족 중 감염자가 있는 학생은 등교를 중지시켰습니다. 성수여고도 확산방지를 위해 수준별 이동수업을 중단했습니다. 또 18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한 원주 대성고는 의심학생을 격리조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도내에서는 35개교에서 27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229개교에서 천 14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