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남북 교류사업 차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20 댓글0건 본문 남북 관계 경색 등으로 고성군의 남북 교류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2월 강원도와 고성군은 금강산 온정각에서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과 영농협력사업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영농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최근 남북 관계 경색 등으로 첫 해 사업을 추진 조차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연탄지원 사업도 북측과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고성군은 오는 26일 남북교류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계획했던 사업을 정리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