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대 주부 도박단 32명 적발<강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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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15 댓글0건본문
농촌지역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50대 총책 등
30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농촌지역 팬션 등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55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도박단 총책인 이 씨는
지난 13일 횡성군 둔내면 영랑동 모 팬션에서
주부 30여 명과 함께 4천 8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받아라'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대전과 충북 제천, 강릉, 춘천, 원주 등에 있는
팬션으로 장소를 바꿔가며
도박장을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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