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산재병원 지정취소에 진폐환자 자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15 댓글0건 본문 자신이 입원 치료 중인 병원이 산재보험에서 제외되자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것을 비관한 70대 진폐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정선군 사북읍 Y 병원 인근 뒷산에서 진폐환자 71살 진모씨가 목 매 숨졌습니다. 유족인 진씨의 아들에 따르면 얼마 전부터 산재요양기관 승인 취소로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할 하는 처지를 고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병원은 최근 일부 직원이 돈을 받고 진폐등급 판정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 8일자로 산재보험 병원에서 제외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