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폭력 집단화 양상<국감자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15 댓글0건 본문 도내 학교 폭력 사건의 상당수가 집단적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분석결과 지난해 도내 초.중.고교에서 총 196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해 전년도 보다 23%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1건당 3명이상 가담한 것으로 나타나 집단화 경향을 보였으며 유형별로는 신체 폭행이 74%로 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피해학생 가운데 72%는 심리상담을 받았고 14%는 일시보호, 3%는 치료요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