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재정비 사업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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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13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소양 재정비 촉진 지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주민들의 반대가 계속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차 주민 공람 후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 방식 변경 등에 별다른 반대가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 안으로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친 뒤
강원도에 재정비 촉진 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주민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시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려 한다”며,
오늘 오전부터 시청 앞에서
1인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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