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잔반 재활용' 춘천 이미지 먹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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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07 댓글0건본문
일선 식당에서
남은 반찬 재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업소의 인식 부족 등으로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일보 취재팀에 따르면
춘천시 중앙로 일대 일부 식당에서
반찬 재사용 실태가 드러났는데도
업소 주인들은 오히려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다 일부 업소의
반찬 재사용에 대한 단속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으면서
위생 관리에 허점이 노출될 뿐 아니라
춘천의 관광 이미지에 타격이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반찬을 재사용하다 적발되면
영업정지와 징역 등
강력한 처벌이 뒤따르지만
지난 3개월동안 춘천시내 적발업소는
단 한군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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