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릉~원주 전철 2018년 전 완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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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0.08 댓글0건본문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강릉-원주 복선전철사업을
2018년 이전에 완공할 수 있다면
사업방식에는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018년 이전에 완공만 할 수 있다면
BTL, 즉 임대형 민자사업이나
정부재정투자 등 사업방식에
연연해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지사는 특히
강릉∼원주 복선전철사업에
내년 260억원의 예산이 사실상 확보됐다며
내년 중에 일부 우선 구간이라도
착수될 수 있도록 해야겠고, 문제없이 추진될 것이며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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