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업소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관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학교 주변 유해업소는

천 5백여군데로 전국의 3.3%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 감소한 것으로 전북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46%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정선과 춘천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