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내마음 자꾸 변해"..정치재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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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28 댓글0건본문
최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오늘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정치활동을 재개할 것인지에 대해
그 얘기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도
자꾸 변하는 것 같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일이
빨리 끝나면 지역구 문제도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최근 법원의 유죄 판결에 대해서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5, 6(대여섯)차례 10억원을 주려는 것을
거절했던 자신이 돈을 받았겠느냐며
내일 항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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