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하기 위한

도민 후원회 총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총회에는 김진선 도지사와

조양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등 6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후원회원을 현재 천 2백여명에서

2천여명으로 확대하고

조직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기로 결의했습니다.

평창 횡계초등학교 학생들은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며 접은

종이학 2천 18마리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지는

내후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