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불전함 훔친 10대 3명 검거<동해경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24 댓글0건 본문 사찰에 무단 침입해 불전함에 든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경찰서는 오늘 절도 혐의로 17살 문모 군 등 10대 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친구 사이인 문 군 등은 지난달 말 동해시 모 암자에 침입해 87만원이 든 불전함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사찰 2군데를 돌며 5차례에 걸쳐 11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문 군 등은 의류 구입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