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자체 축제.행사 대부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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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15 댓글0건본문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축제 방침이 번복됐지만
도내 대부분 축제는 취소됐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정부 방침에 따라 취소한
축산 한마당잔치를 재개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결국 포기하기로 결론지었습니다.
또 다음달 예정됐다 취소된
산림문화 한마당축제도 재개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부담감 때문에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횡성 한우축제와 안흥찐빵축제도
정부의 방침이 바꾸면서
자율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결국 취소했습니다.
도내에서 이번달부터 12월까지
당초 예정된 대규모 행사는 모두 84건으로
오늘 현재 26건이 취소됐으며
축소 또는 연기된 행사는 각각 15건과 4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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