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선양사업회, '홍길동전 박물관'으로 개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16 댓글0건 본문 강릉 홍길동 박물관이 홍길동전 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강릉시가 전남 장성군과 '홍길동' 상표권 분쟁에서 패한데 따른 것입니다. 허균-허난설헌 선양사업회는 장성군이 제기한 홍길동 관련 상표등록 취소심판에서 패소함에 따라 박물관 명칭을 홍길동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홍길동전 박물관은 허균과 허난설헌 생가터 부근에 조성했으며 230여점의 자료를 갖추고 오는 20일 개관할 예정입니다. 또 19일부터 이틀간 역시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일원에서 올해 교산허균문화제가 개최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