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 자살률 전국서 두 번째 `오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11 댓글0건 본문 횡성군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횡성군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73.9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전북 임실군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도내 평균 자살률인 38.4명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횡성군의 농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독거노인이 증가한 데 원인을 찾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