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종플루 확산 2개교 휴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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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07 댓글0건본문
도내 신종플루 학생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2개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 성림초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부터 사흘간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또 정선의 문곡중학교는 지난 4일
학생 1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8명이 의심돼, 9일까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강릉 경포여중과
홍천의 남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각각 1명씩 확진 환자가
발생해 등교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지난달 24일 개학 이후
휴업이나 휴교를 한 학교는 27개교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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