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학가 신종플루 쇼크 축제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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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08 댓글0건본문
신종 플루가 계속 확산되면서
도내 대학들도 일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가을 축제도 개최하기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대 춘천캠퍼스에 따르면
양성반응 환자 1명이 발생한
기계의용공학과는 오는 11일까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앞서 6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한
5개 학과에 대해서도
각각 1주일간 휴업 조치했습니다.
또 지난주 신종플루 환자 3명이 발생한
한림대 역시 대동제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춘천교대는 일단 축제 준비를 중단하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확진 환자 1명이 발생한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의심환자들을
기숙사에 격리 수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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