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DMZ를 세계인류 평화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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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02 댓글0건본문
한반도 비무장지대,
즉 DMZ을 평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김진선 도지사를 비롯해
현인택 통일부장관과 이만의 환경부장관,
그리고 팔레오마베가 미하원 아태환경소위원장 등
3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김성일 서울대 교수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박사,
그리고 김지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DMZ의 이미지를 평화와
자연자원 생태보전 지역으로 인식시키고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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