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초.고교 신종플루 3명 추가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9.02 댓글0건 본문 도내 초.중.고교생의 신종 플루 감염자가 80명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 초등학생과 고교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강릉 송양초교와 양구여고, 그리고 춘천 기계공고에서 각각 1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유치원을 포함해 모두 52개 초중고교에서 85명의 신종 플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48명은 완치되고 37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이후 25개교가 휴업이나 휴교를 했으며 춘천교대 부설 초등학교와 화천 유치원이 휴교 또는 휴원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