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가

지역 전염병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학교별 비상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신종플루 감염으로

휴업 또는 휴교하는 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별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든 학생에 대해

발열 체크와 함께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6억원의 긴급예산을 편성해

각 학교에 손 소독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휴업조치 등에 따른

수업결손을 보완하기 위해 인터넷 학습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