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신종 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도 차원의 대대적인 긴급 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신종플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비 4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종 플루 예방에 필요한

발열 감시카메라 등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보건.의료계와 학계 전문가,

그리고 교육청, 군부대 등으로

민.관.군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아울러

거점 치료병원과 약국을 확대하고

확진검사 기관을 원주권과

영동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내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오늘 현재 군인 120명을 포함해 모두 259명이며

이 가운데 주민 25명이

자택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