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 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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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20 댓글0건본문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오늘
도내 곳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청 대회의실을 비롯해
춘천 시민의 종각과 원주 건강문화센터,
그리고 강릉과 삼척시청 로비 등에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또 속초 생활체육관과 횡성 실내체육관,
동해.영월.정선.화천 문화예술회관 등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김 전 대통령과 정치적 인연을 맺은
인제군에서도 장례절차가 확정됨에 따라
별도의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이와함께 자치단체에 따라
장례기간에 당초 예정된 지역 축제 등을
연기하거나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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