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플루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춘천지역 전담 진료 상담실이

확장 운영됩니다.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사망한 이후 상담 방문객이

하루 평균 80여명이 방문상담을 하고

전화상담도 5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상담편의를 위해

현재 24시간 운영중인

기존 진료상담실을 확장해

하루 100여명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전담요원을 추가 배치해

상담과 검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