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상승 연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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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24 댓글0건본문
도내 휘발유값이 연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10개월만에 1700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주유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2일 도내 주요슈 보통 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은
전일 대비 리터당 2.38원 오른
1695.27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정선이
1737.50원으로 가장 비쌋고
양양 1706원, 원주 1705원,화천 1704.4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자동차경유값도 리터당 1470.20원으로
이달초보다 43.62원 오르면서
15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유가의 상승세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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