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금강산관광 재개 대비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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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20 댓글0건본문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비해
고성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최근 현대와 북한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금강산 진입도로인
7번 국도변의 이정표를 정비하고
지역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해서도
지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광 재개에 따라
직원이 필요할 경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해 줄 것을
현대아산에 요청하고,
금강산관광과 연계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강원도와 고성군이 공동으로
북한의 명승지개발지도국과 합의한
'금강산 영농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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