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된지 내일로 한달을 맞습니다.

개통 이후 춘천지역 관광객이

무려 143%가 늘어나는 등

지역 경제에 적지 않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하루 평균 6만여대로,

예상치의 6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화도-양평간 연계도로와

동홍천 IC구간 등이 개통되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춘천시내 접근도로가

갖춰지지 않은데다

이중요금 논란 등으로 개통 후유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지역요금 할인제에 대한

민원이 있는데다,

통행량 증가 전망에 따른

통행료 인하 여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