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춘천지역의 수해복구 사업비가 조기 발주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214억원 규모의 피해복구 사업비를 책정하고

오는 20일부터 발주에 들어가

오는 11월까지 모든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또 복구 사업 조기시행에 따라

시간 단축을 위해 시 공무원으로

설계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사업별로는

하천 피해복구사업이

71건에 84억여원으로 가장 많고

도로가 16건에 71억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