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호 금강산관광 돌파구 찾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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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10 댓글0건본문
현정은현대그룹회장의 방북이
연안호 사건과 금강산관광 중단의 빗장을 풀 수 있을지
고성지역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현 회장의 방북소식을 전해들은 고성군민들은
이번 방북이 연안호 선원송환에도 어떤 식으로든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7월 이후 1년 넘게 중단되고 있는
금강산관광도 이번 기회에 재개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 금강산 관광중단이후
고성군은 한달 평균 25억 7천만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고
금강산 관광 관련업체 종사자 276명 등
모두 413명이 실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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