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명품 '횡성한우' 불티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11 댓글0건 본문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횡성한우'가 품귀현상을 빚는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횡성축협에 따르면 피서철이 시작된 지난달 중순부터 횡성 한우 프라자 우천점을 찾은 관광객이 하루 평균 700~8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횡성농협 하나로마트 역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판매량이 1주일에 3, 4마리를 소화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한우를 판매하는 일부 식당들은 구이용 고기를 구하지 못해 휴업을 하기도 하고 정육점들도 횡성한우를 구하기 위해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