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해축전에 여성 첫 노벨평화상 수상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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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11 댓글0건본문
올해 만해축전에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란 출신의 시린 에바디 변호사가
만해대상 수상자로 참석합니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 따르면
내일 입재식에 이어
제13회 만해대상 시상실이 열릴 예정입니다.
내일 시상식에는
시린 에바디 변호사를 비롯해
이소선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고문과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합니다.
또 미국의 계관시인
로버트 하스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와
김종길 고려대 명예교수,
그리고 호주 출신의 빤냐와로 스님 등
만해대상 수상자 6명이 참여합니다.
만해대상 시상식에 이어
내일 저녁에는 시인 고 은과 김남조,
유안진, 이근배, 신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보 순례 시낭송회가 열립니다.
전국의 불교 합창단이 참가한
만해 음악예술제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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