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사, 납북 선원 가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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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07 댓글0건본문
김진선 지사는 오늘 오후
고성군 거진읍을 방문해
납북된 연안호 선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선원들의 조기 송환을 위해
중앙 정부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또 “오늘 오전
조기 송환을 위해 통일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으며,
가족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성 선적 연안호는
지난 달 30일 새벽, 인공위성 항법장치
고장으로 귀항하던 중 동해 어로
한계선 7마일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에
피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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