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복지시설 확충과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달 원통생활체육공원 준공에 이어

지난 6일 인제하늘내린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난달 북면 원통 3리 경로당 준공에 이어

상반기에 북면 원통 5리와 상남면 하남 2리 경로당 등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기린면 생활체육공원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제읍 귀둔1리 경로당과 서화면 천도2리 경로당도

공사를 모두 마무리 짓고 준공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보훈회관 리모델링사업도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린면 문화 복지타원 건립사업도 부지선정이 마무리돼

본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