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집단 발병, 감염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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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04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실무 수습 중인 수습행정관들이
집단으로 신종 플루 감염 증상을 보였지만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오늘 “도에서 수습 중이던
행정관과 안내 공무원 등 41명 가운데
39명이 유사 증상을 보여
추정환자 7명의 검체를 질병관리본부에
확진 검사 의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사 증상을 보인 추정환자들에 대해
증상 발생 2주 이전까지 역학 조사를 했으나
외국인이나 확진환자, 의심환자 등을
접촉한 사실이 없어 감염 경로를
밝히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해
타미플루를 투약하는 한편 병원과
임시 격리 시설 등에 격리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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