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살포 축협조합장 당선장 영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8.07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선거 당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도내의 한 축협조항장 당선자 4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A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55살 B씨 등
조합원 30여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살포된 다량의 현금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B씨등 조합원 수십명에게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여만원의 현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선거운동 명목으로
조합원들에게 백만원이상의 뭉칫돈을 건넨 점으로 미뤄
돈의 출처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