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가

국악 뮤지컬로 제작돼 발표됩니다.

원주시는 오는 14일과 15일

박경리 선생을 추도하는

민족 서사음악극 '토지'를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음악극은

소설 토지를 압축한 노랫말에

작곡가 김영동씨가 곡을 붙인 것으로

연주는 미래국악관현악단이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