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교하는 원주의료고교의

신입생 선발기준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주의료고의 일반전형은

내신과 심층면접을 8대2로,

특별전형은 내신과 심층면접을

7대 3으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선발 인원은 각각 80명이고,

전체 정원의 70%를

원주지역 출신으로 우선 뽑게 됩니다.

이와 함께,

모든 학생에게는 학비 면제와 함께

기숙사가 제공되며

입대 3년 유예 혜택과 연세대 의료공학과 등

도내 대학에 우선 입학할 기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