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9개 기관이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그리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대한석탄공사 등 4개 기관에 대한 이전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그동안 이전 승인을 받은

5개 기관을 포함해 모두 9개로 늘어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월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도내에 이전 예정인

4개 기관에 대해 추가 심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