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가족단위 캠핑족 몰려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2 댓글0건 본문 동강과 서강 등 영월지역 하천변으로 알뜰 피서객인 캠핑족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동강축제 캠프장 예약률이 접수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 수준인 50%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주면 법흥리 법흥계곡 인근 솔밭캠핑장의 경우도 최근 이용객이 크게 느는 등 동강과 서강, 주천강 등 하천변 피서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캠핑족이 늘면서 한우관광명소인 다하누촌 등 하천변 마을 상가의 한우 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