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 5만원권 발행 전국 평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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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4 댓글0건본문
신사임당의 고향인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서
5만원권 화폐 발행 규모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처음으로
5만원권이 발행된 이후 한달간
도내에 공급한 액수는
총 86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발행액의 78%를 차지해
전국 평균 75.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만원권은 204억원을 발행하는 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4억원이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또 영동지역은
전체 화폐 발행액의 81%가 506억원이
5만원권으로 나타나
영서지역의 361억원보다 2백억원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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