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5개 지방정부 경제협력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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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4 댓글0건본문
강원도 등 동북아시아 5개 지방정부가
지역 간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몽골에서 강원도를 비롯해
러시아 연해주와 일본 돗토리현,
중국 지린성 대표 등
5개 지방정부 참여하는
`제14회 동북아시아 지방정부의
지사-성장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 5개 지방정부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상호 실질적 경제협력 확대와
국제 경제위기 해결,
그리고 환경문제 공동 대처 등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또 오는 9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회 동아시아 지방정부관광포럼 총회에서
전세기와 크루즈 관광협의회 구성과
공동 마케팅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북아 지사.성장회의는
1994년 11월 강원도의 제안으로
속초시에서 첫 회의가 열린 뒤
각 지방정부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차기 회의는 내년 5월 강원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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