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유명 리조트 진입로 가로수 수년째 훼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7 댓글0건 본문 횡성의 대표적 관광지인 성우리조트 진입로 일대의 가로수 수십 그루가 해마다 잘려나가고 있어 횡성군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과 이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둔내나들목을에서 성우리조트로 이어지는 지방도 402호선 도로변에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으나 특정 구간의 가로수들이 집중적으로 베어져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지난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문을 연 스키업소들이 통행불편 등을 이유로 진출입로로 사용하는 업소 주변 인도에 심어진 나무를 고의로 잘라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