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러 신항로 여객선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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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8 댓글0건

동해에 이어 속초에서 출발하는

동북아 신항로가 오늘 개통됐습니다.

동북아훼리주식회사에 따르면

속초 기점 동북아 신항로에는

만 6천여톤급 퀸 창타오가 투입되며

일본의 니가타와 러시아의 자루비노,

중국 훈천 등을 연결합니다.

퀸 칭다오호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주 1회 운항하며

운송시간은 종전의 10여일에서

이틀 정도 단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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