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10대 청소년들 버스기사 폭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9 댓글0건 본문 버스 운전기사를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김모 군 등 10대 청소년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18살 김모군 등 5명을 붙잡아 김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6일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지나가던 버스를 세우고 올라가 운전사 57살 최모 씨를 마구 때려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경찰에서 "버스와 접촉사고가 난 뒤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