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무역항 화물처리량 비교적 안정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1 댓글0건 본문 동해항을 비롯해 도내 무역항의 화물처리량이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상반기 도내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천 8백여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항만의 평균 화물처리실적이 25% 감소한 점을 고려할 때 고무적인 현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와 화물연대 파업 등 악재에도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항만 이용업체의 다양한 노력과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