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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개통 8일째 갈수록 주민불만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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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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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비싼 통행료와 도심 접근 불편 등으로

지역 주민의 불만이 갈수록 누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개통이후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지역 여론도 일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중앙고속도로 요금까지 포함해

모두 7천 2백원에 달하는 비싼 통행료가

오히려 춘천의 지역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춘천 도심 접근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도로 확장 공사를 조기에 완공하고,

서울을 오가는 국도 46호선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연장 개설하는

소통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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