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업 유치활동 가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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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17 댓글0건본문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투자환경이 개선되면서
도 차원의 기업유치활동이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도청 별관회의실에서
최흥집 정무부지사와
외자 유치 자문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유치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투자여건이 개선된 것과 관련해
올해 기업유치 목표를 당초 100개에서
120개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원주 문막자동차산업단지 등 4개 단지를
연말까지 완공하고
수도권 기업을 겨냥해 2012년까지
서울~춘천 고속도로 인근에
330만 제곱미터 규모의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척 방재산업단지와
춘천 수동농공단지, 동해 LNG산업단지,
원주 문막반계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를 2013년까지
추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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