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는 사람보다 한우가 많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20 댓글0건 본문 명품 브랜드로 평가되는 횡성의 한우 사육두수가 군내 인구를 넘어섰습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역 내 한우 사육두수가 지난 15일 현재 4만 4천여 마리로 주민등록상 거주인구 보다 7백여 마리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횡성지역의 한우는 2005년 말 2만 4천여마리에 불과했으나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계속 늘어나 지난해는 3만 8천여 마리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사 료값 인상 등으로 다른지역에는 한우가 줄어들고 있지만 횡성지역에는 오히려 5천 5백여마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