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월 단종 능인 장릉에 대한

경축행사가 오는 14일 개최됩니다.

영월군은 장릉에 대한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 단종제향과 충신제향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향과 함께 열리는

경축행사에서는 도립예술단과 영월빅밴드 등이

관광객과 주민을 위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조선왕릉 사진전과 왕실문화체험,

그리고 조선시대 영월 고지도 특별전 등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