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열대산 과일재배 적응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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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7.07 댓글0건본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강릉시에서도 아열대 과일이 재배됩니다.
강릉시는 올해 처음으로
아열대산 기능성 과일인
구아바 나무 60그루를 심어 자생지 환경 등
지역적응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또 하우스에 귤과 왜성 바나나 등도 심어
식싱대 북상에 따른
소득작목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위에 견딜 수 있는
한지형 고품질의 녹차를 개발하기 위해
품종별 적응시험을 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의 하나로
열대야가 없는 태백 지역에서는 사과를,
양구와 화천에서는 추위에 매우 민감한
멜론이 각각 재배되고 있는 등
지구 온난화로 과일 재배의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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